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망이라면 있다, 일족의 부흥과 어떤 남자를 반드시 죽이는 것이다,
으로 시작하는 사스케 영상 디짉거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이 합본 영상에서 제일 좋은 부분은..(많지만)
양쪽에 똑같이 연출된 대사 "비비리쿤." 인데... 원작에서도 사스케가 나루토 구해주면서 했던말을 돌려줘서, 그게 서로에게 어떻게 남았는지 보여주는 부분 같아서 정말 좋음.,,. "상처는 없냐? 겁쟁아"
이거보니까 새삼.. 원작 마지막에서 둘다 고백했었죠 둘다 "사실은 너처럼 되고싶었어" 라고....... 그게 언제부터였는지 느껴지는 대목이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하기때문이다, "증오"가... 이 부분도 좋음
그리고 나루토를 연호하는사람들이 주변에 굉장히 많은것도 좋아...이걸 글자에만 포인트컬러 줘서 사람,대사만 바뀌는 연출도 ㄹㅇ 천재같음.. 음악이랑도 잘어울려... 나루토 파트에서 최고부분을 꼽자면 역시 여기 아닐까요....
나루토 주변에는 사람이 점점 모이는데 사스케는 한명남은 이타치마저 사라지는 연출 너무 힘들다 하아....
"그게 너의 대답인가.." 이후에 영상주인공이 바라보는 시점으로 전개되는게 정말 룽함!! 서로의 영상에서 상대방이 나온다니 이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과거를 끊겠어, 라고 선언하는 동시에 나루토는 그런 너를 내버려두지않겠다고 하는게 진짜 좋다... 고독했기때문에 혼자가 된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는 사람 vs 관계가 끊기는게 얼마나 괴로운지 알기 때문에 구태여 혼자가 되려하는사람 뭐냐고!!! (절규짤)
원작에서 어쩌면 우리 사이가 반대였을수도 있었어, 라는 대목이 있는데
그렇게 되지 않기까지 그캬라들에게 어떤 서사가 있었는지, 그 신념이 왜 꺾기 힘들었던건지 한 영상에 다 담긴것같아서 정 말 좋습니다...................
엄청 옛날에 봤을때는... 소년전? 마지막전투에서 사스케가 넌 내게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되었으니까 <-한게 의외로 느껴졌는데... 지금보면 그게 진심이었구나;;; 받아들이게 돼(ㅋ) 가장 소중한 친구를 죽여야 발동하는 사륜안? ; 여기에 너무 꽂혀가지고 난 그냥 저놈이 눈에 미쳤구나, 하고 봤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그게 진심이 아니었다면 그때 죽이지 않고 돌아갈 이유가 없었지 . . . . . .
서로에게 서로가 없으면 인생이 성립을 안하는 두사람 이런거에 언제 안미치지,
정말 좋네요.,.,.,. 정 반대의 인생을 걷는 사람의 조합은!!!
아니그리고 이거 브금마저도 두개합쳐야 더 완벽한거 스흐흡......... (죽다)
글고 그림천재다.... 펜터치 절제로 밝게 사라지는 느낌 연출한부분이 다 너무 좋음......
정말 많은게 좋게 느껴졌는데 어떻게 정제된 언어로 쓰지못해서 전달이 안되는 것 같아...흑흑흑 글쓰는 연습좀 해야겠습니다
관리자
영상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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