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언제나 장르하나는 잡고있는 이미지인 것 같아서 웃겨요
사실 지금 바쁘기도하고 방황중이어서 하나만 잡고 있지 않고 문어발 상태이긴 한데요…
(여기에 올라온 모든 장르에 발을 걸치며)
어케 들러주실때 예상에 맞게 이 장르 딱 좋아하고 있는거도 뭔가 신기하고 그래요,
헤헤헤헤헷////
엪티님은 요즘 뭘 좋아하고 계시려나, /홈에 처들어가며,
샹 ㅠㅠ 우려하신대로 정말 안열려서 저도 볼 수없는 저의 엪님에게로의 비밀일기장됐어요.... 그녀석은 그곳에 남겨두고오겠습니다 와중에 여기까지 와서 써주신거 너무 상냥해, /오열중
ㅋㅋㅋㅋㅋㅋㅋ제가 원래 소샤게란게 세상에 태어나기 이전에 비주얼 노벨을 좋아했었는데요.... 원래 그런 류 게임을 좋아하기도 하고, 아니 이 게임은 노벨을 넘어 그냥 드라마 그 자체였으니까는,(ㅈㄴ) 2가 곧 나온다니까 그전에는 꼭꼭 예습해볼게요 요즘 찍먹기간이라 진짜 볼 수 있을지도..?!! 엪티님 제가 외롭게 두지 않을게요ㅡ
가쿠마스는 해봤어요! 런칭초기에 세명? 나왔을때 첨 해본게 다긴한데... (세상사람들은 그걸 안해봤다고 합니다,) 그래도 사키짱이 제일 좋았고 아마 다시해도 제일 좋을 것 같아요.... P라면 자고로 한품에 모든 여자를 안을 수 있어야죠, 엪티님의 프로듀서 라이프를 응원합니다 ^///^ 그리고…오토메 게임이라고 하면 빛밤 조금 했었어요 !! 사실 이 장르 말나와서 말인데, 어제 구경하면서 엪님네 드림도 힐끔힐끔 보면서 좋다고 생각했었다죠../// 겜은 하다가 말았지만..장르자체가 싫거나 어색하진 않아요!!
글고 이하 너무 감동인 글들만 써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진심 팔만대장경 작성가능할 것 같은데.... 꾹참고 다른 플랫폼으로 이월 시켜보겠습니다 (이미망했어,ㅅㅂ)
와중에 저 개늦어서 이색히 답 왤케 늦게담, 이렇게 생각하셔도 할말 없는데..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이딴 계정을 드려도 되나 싶어서 번뇌하느라 좀 늦었어요..
팔로 드릴건데요..
걍 저 평소에 쓰던 계정이고 (너무나 사적!!!!)
그래서 그냥 비계인데 팔로주시면 바로 승인할게요,(ㅠㅠ
트청 하나도 안했으니까 좀 내려보시고 냄새난다 싶으시면
아 저 무를래요, 하고 블언 하셔도 진짜 아무생각안할테니까요,,
저도 엪티님 사랑한다는 사실만 기억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미지
…피아노에 대한 기획이고,
쿠구리씨가 어떤 기분이 될지…상상할 수 없었던건 아니었어요.
말릴 수도 있었는데……하지 않았어
쿠구리
……내가 한다고 했으니까 당연하잖아.
모미지
그래도…… 계속, 쿠구리씨에 대해서
어떻게 지지하면 좋을지……답을 찾을 수가 없어서
쿠구리씨를 상처입힐까봐…아무것도 말하지못하고
겁쟁이였어요.
쿠구리
별로……너에게 위로같은 건 원하지 않아
모미지
……
죄송합니다. 허그해도 괜찮을까요?
말이 안나오니까……적어도 그러게 해주세요.
쿠구리
………
……좋아.
(이런이런……)
(치차의 심장소리가 들려온다)
(…팔은, 상처투성이지만 움직여)
…….
(치차를 뿌리치는 것도, 마주 안아주는 것도 할 수 있어)
(그 선택지가 있다는 건, 결국, 이게 있는 덕분……)
(그걸 내가 기쁘다고, 좋은일이라고, 생각하게 될까……)
(…그때의 나는, 의수를 끼울 힘도 없었다…)
………
모미지
(쿠구리씨가……마주 껴안아주었다)
쿠구리
(치차의 심장소리는 그사람이나…많은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얻을 수 있었던 한가지일지도 몰라)
……치차는, 내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절망에 감사하는 인간으로.
(분노나 증오를 버리고, 그 절망이 있었기때문에
비로소 아름답게 다시 태어났다고…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인간으로)
모미지
…….
(…바다에 떠내려간 피아노. 라이토씨의 연주가 끝나고, 울 것 같았던 쿠구리씨……
그리고, 팔을 망가뜨리려 했던 그 모습……전부, 너무 가슴아팠어)
(…아마, 세간의 스포트 라이트를 받는건 고난을 뛰어넘은 성공한 사람뿐이어서,)
(그렇지만……그것만이, 분명 전부는 아니야)
쿠구리씨는, 그대로도 괜찮아요.
난 그러니까 쿠구리가..
뿌리치고, 껴안을 수 있는 두가지 선택중에 껴안기를 선택했다는게 너무 감동인 것 같아..
(아니, 그럼 인간적으로 주임을 패대기치겠냐고 라는 생각은 접어두고)
본인이 가진 절망이 너무 커다래서 이해따윈 바라지도 않고,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도 않는 사람이 위선이라고 조롱하지도 않고 위로를 받아들였다는 점에서 일말의 희망을 느낌.. ㅅㅂ 정말 기본적으로는 상냥한 캐릭터야.. 그러지 못하게 인생의 너무 많은 순간에서 좌절하고 힘들었을뿐이지......
희망이라고하니까 생각난건데 계속 콩쿠르때의 '한 음'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는 것도 그렇고 본인이 카미사마라고 여기고있는 라이토의 '저주'도 그렇고 나는 이 이벤스보고 쿠구리가 어떻게 되든 앞으로 나아갈거라고는 생각하게 됨......
하지만 그 미래보다 지금의 절망을 긍정해주는, 지금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고 안아주는 ↑ 백업씬이 정말 좋다.... 라이토였다면 씨알도 안먹혔을 것 같지만 주임이 해서 통했다고,
그리고
"고통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그게 '나약함'인가 …?
『해피엔딩』에 도달할 수 없을 것 같은 비극을 맞이한 인간은, 이제 끝이라고 …!?"
이게 진짜 쿠구리의 본심 한꺼풀인것같아서 이 대사가 너무 좋아
힘내고싶어도 힘낼 수 없는사람은? 절망한채로 살면 안돼?ㅠㅠ
라이토가 밀어붙이는 에고는 너무 크게 상처를 주고 (사실 희망을 주는건데 이미 그 희망이 고문처럼 느껴져서 오히려 상처가 되는 ㅆㅂ) 그렇기때문에 오히려 "사랑"이라고 말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얼마나 좋은것이든간에 받는 입장에서는 너무 무겁겠지.... 그게 그사람이 보낼 수있는 최대치의 사랑이라도, ㅅㅂ
아니근데 이것도 또 할말있는데 라이토 구장노벨 1.5에서... (엠바고기간이라 이하략)
아무튼 이게 사랑을 모르는 남자의 최대치의 사랑인데 상대는 받을 생각없는거도 ㅈㅉ미치겠네, 걍 서로의 관계성에서 오는 아이러니가 저에게 너무 많은 도파민을 줍니다...
아 또 ㅈㄴ뚱뚱하게 글썼네
이 둘이 좋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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