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신변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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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게임얘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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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6장에 제일 오래 주차했어서...젤 기억에 남았는데
볼당시엔 스토리 따라가기도 벅찼고 글고 넘 지독GL이어서 내외하다가 이제야 그려봄..
사실 젤 그려보고 싶었던건 호프만씨였는데 다 그리고나니까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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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구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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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페르소나 3 강스포일러 (접은거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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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이벤트 이야기를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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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에 뭔 큰일 일어난다길래 그게 뭘까.....하고 있는데 별안간 나에게 찾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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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ㄱ-
총 두방맞고 피 ㅈㄴ날때까지도
사실 O었다는거 구라라고 생각함
그니까., 2D 캐릭터라면 병원 가겠거니 생각함 (야
아..ㅅㅂ 근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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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거 진짜 마음이 이상해짐.......................
너무 충격받아서 이 이벤트의 대화 내용 거의 기억 안나는데...........
이 이후에 장례식 스크립트보면 어쩌면 이 사태에 사나다도 책임감을 일정부분 느끼고 있는거 같아서 디게 슬픔..
이 싸움이란게 '죽을 각오'를 하고 임해야하는 거라는 걸 알면서도.. 그러면서도 은근히 죽음이란걸 피상적인 개념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음 그러니까 다시 함께 싸워달라고 권유할 수 있었던는지도.....
아라가키는 본인 능력으로 사람을 죽여서 어쩌면 그걸 너무 크게 느끼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음, 그래서 페르소나 억제제 같은거 먹으면서 살았지 아........ㄱ-
너무 마음이 아프다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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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현실부정하고있는데
이런 장례식해줘서 진짜 실감하나도 안나는와중에 사나다선배의 슬픔도 정면으로 봐야했음.....친구의 죽음으로 더 강해질 수 있다니 진짜 OB들은 이입안될정도로 강한 캐릭터들인 것 같다..미츠루도, 사나다도 다시 일어서는 속도가 무지 빨라서...
그냥 게임적으로 날짜가 모자라서 이렇게 돼버린건지, 이들에겐 실제로 이정도 시간만 주어진다면 금방 털어낼 수 있는건지 궁금함
아니 솔직히 표면적으로 털어냈다고 쳐도 실제로 마음속으론 계속 계속 괴롭고 힘들겠지,
그래도 겉으로 표현하지 않을정도로 담담할 수 있는점이 선배들의 강함인것같고., 그게 신기하게 느껴졌어
+그리고 하씨 이건 뻘한건데 비니벗은 오빠사진같은거 도대체어디에있었던거임..ㅅㅂ 갑자기 저거 봐서 약간 집중이 안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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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키 장례식 당일 산책하면 아이기스가 말해주는 스크립트인데
이런 대사를 로보뜨 소녀가 하고있는 것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좋으면서 슬픔 극대화되는 스크립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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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렵다...
아마다는 아라가키로 인해 혼자가 됐고 아라가키를 증오하기 충분했는데,
복수도 스스로 못하고, 증오해야할 상대에게 보호받고 상대는 세상을 떠나기까지..?
이거 초등학생이 감당 가능한겁니까??
한편 사나다선배 입장에서 생각하면...
정말 소중한 친구를 잃은 단 한가지 원인을 굳이 굳이 따지면 아마다군인데 아마다에게 이렇게 말해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ㅅㅂ 그래 너무 정신이 강한 캐릭터 같아............
근데 생각해보면 그래, 누구 탓을 할수도 없는거임, 그자리를 지나가던 오지랖 지저스헤어 수염아저씨만 아니었다면............. 10월보단 오래 살았을텐데,
하아, 이 캡쳐의 심란한점은 방 밖 뛰쳐나가서 행방을 모른다는 아마다가 이 피 흥건한 뒷골목에 있다는거고, 냅두라던 사나다선배만이 이 자리로 다시 돌아와서 아마다에게 이 이야기를 해줬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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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가키선배 인연이벤트 5...........
아니 ㅆㅂ내가 망치 쥐여준거 내놓으라고 울긴했지만
아니, 그게 진짜 갖고싶어서 그런건 아니었고
진짜 줄 필요는 없었는데 아

ㅅ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주섬주섬 선배의 장비를 챙겨..
와중에 인게임에서 집사복 입힐수있었던거 진짜 거기뿐이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얻자마자 어쩐지 입혀보고싶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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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다에게 메인 스토리에서 아라가키옆의 가장 가까운 자리를 줬다면..
미츠루에게는 인연이벤트를 할애해줬다는게 좋아요.. 스토리의 밸런스 분배가 좋다.
셋이서 한 그 약속을 잊지 않고 있고, 또 서로를 너무나 잘 알기때문에 비밀로한다는것까지
키리조선배다워서 좋았던 것 같음......
이여자다운 걱정방법.. 그리고 그 걱정에 부응하려했던 가키선배를 떠올리면 이 이벤트가 더 슬프게 다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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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뭔가... 아마다랑 스토리진행이 있을거란건 은연중에 자꾸 알려줘서 (껄끄러워보이는 분위기라든지..) 이 조합이 의외는 아니었는데 이 시점에서 이 진행을 한게 당황?..스러웠다고 해야할까, 예상을 못했다고 해야하나.... 페르소나3에서 사람이 죽는 전개도 그렇게 특별할것 없고 아라가키 수명이 얼마 안남았다는것도 계속 인지시켜줘서 의외일건 전혀 없었는데 왜이렇게 뜬금없이 가신것처럼 느껴질까... 너무 갑작스러워... 볼때도 이거 진짜임? 수준으로 이입을 못했는데 왜그랬는지........ 이벤트 전부 진행한 지금은 그냥 슬프기만합니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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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가 몇장이 들어간거지 정말 좋다 특히 좋았던건 또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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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검은색 빡세게 쓴 일러들 다 너무좋아 ;;;;
넘 예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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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아., 다시 주르온나가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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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럭키비키의 탄생일이자 하츠네미쿠탄신일이자 주르기념일이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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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사람의 유대가 정말 좋아요 OB즈 좋다...
궁금했는데 이런식으로 키리조선배가 알려주는게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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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오합지졸 중딩시절(진짜?)
뭔가 세월의흐름을 미리 맞아버리신것같은분이 계신데요, (가키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근데 이거 너무좋은게... 단거리/중거리/장거리 조합이고(굳이 따지면 할버드는 장거리..라기보단 마비노기 랜스정도의 거리겠지만 하여간,
지휘가 키리조선배란점임 (지휘란 말은 없었지만 후방에 그려지기도 했고 내비없을시절 내비를 책임져줬던게 미츠루선배니깐 아마도 그럴거라고 생각해요,
아아아..너무좋아.......... ㅈㄴ 아름다운 시절 (중딩이란 글자를 머릿속에서 지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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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ㅠㅠㅠㅠ
여기 키리조선배 ㅈㄴ 갓기인거 볼때마다 .... /그렁그렁
아니 지금은 한쪽 눈 약간 가리는 기장으로 내려와서 엘레강트, 고져스한 느낌인데 이때는 약간 짧은 기장이라 좀 더 귀여운 느낌나는게 진짜 좋고 니트 꼭꼭입은것도 너무 귀엽고ㅋㅋㅋㅋㅋㅋㅋㅋ 사나다선배는 이시절에도 교복에 넥타이를 꼭꼭 리본으로 매주는 점이 진짜진짜 모에함..... ..
...
..
아라가키선배는
다시 비니랑 코트 걸치죠 (미안)
약간빠그러진, 힘든 느낌이 선배에게 동인이 바라는 니즈, 셀링포인트 인것 같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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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했다는 약속....
"반드시 셋이서 졸업하자"
그런 약속을 하게 된 계기는 두사람의 사나다를 향한 '걱정'때문이라는 아름다운 이야기....
맥락상 제안한게 아라가키였을 것 같은데 (사나다의 네가 한 약속 이라는 문장을 볼때)
아라가키가 누구보다도 정많이었다는게 이 짧은 스토리(라고 쓰고 키리조선배의 썰,) 에서 느껴져서 좋았다.....

그런데 이제는 본인 목숨 가장 내놓고 다니는건 가키선배가 된거임..

지금의 아라가키는 어떤 사정때문에 (뭔가 목숨과 관련된..) 소중한 걸 만들고싶지 않아한다고 느꼈는데... 그게 본인이 상처받지않기위해 소중한 것과 거리를 두는 느낌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자기를 너무 소중하게 여겨주는 사람들을 상처주기 싫어서 차갑게 구는 것 같이 느껴짐.... 하, 사실 지금 완전히 뭘 알게된 건 아니라 가키선배가 숨기고 있는게 뭔지 정말 궁금하고,....근데 뭐 ㅅㅂ 대충 목숨 막 썼겠지, 그리고 나 슬프게 하겠지

코로짱한테 하는것만 봐도 아라가키 정말 좋은사람가틈, 표현 방법이 서투를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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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강아지 존나게 사랑해서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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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짱 정말 귀엽다..
그리고 가키선배가 원펀맨이라 컷인한번보기가 캐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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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다쿤도 백업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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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잘못만들어서 롤백했다가 3시간..? 증발할 뻔 했는데
강종하니까 로그 살아있어서 다행이었어...... #스릴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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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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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여러가지 대사로 주인공의 미래를 보고있는듯합니다..
3주 죽는다고 들었는데...
토마리 신노스케 죽다 (죽은줄알았는데 살아남) 이런거 아니겠지..?
내가본사람들마다 다 슬픔에 빠져있었는데,.
아 ㅅㅂ..나도 지금 ㅈㄴ슬퍼지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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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기 바뀌고 브금 바뀌었는데 좋아서.....
제목 정직하네 'Changing Seasons' ㅋㅋㅋㅋㅋ (서치하다가 알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