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봤어요
장르가 장르다보니 힘든 것도 있었지만 (호러ㅠㅠ)
제게 F..의 아름다움을 알려주시고(ㅠㅠ) 구면 디지몬이 많이 나와서 좋았어요..
그리고 메인 페어의 서사가 진짜 아름다웠습니다 3형제 짱, (전3명이라고생각해요 ㅋ)
아쉬운점도 많았지만 아름다운 점도 적지 않았기 때문에 대충 풀칠 된 것 같아요
재밌었습니다~~~~~!!!!
태어나줘서 고마워 금지
나를 찾아줄거라고 믿고있었어 금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만했는데 그날 없어지는거 금지
형하고 비교당해서 두번째처럼 여겨지는 거 금지
어린애가 아무것도 가지고있지 않다고 생각하게하는거 금지
가족미워하게 하는거 금지 ㅅㅂ
형처럼 살기 금지 ㅅㅂ!!
속상해미치겠네,
.....
카이저에피의 모든순간이 흑역사인데
이게 켄쿤한테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거대한 아픔과 책임감이된게
존나슬퍼짐
당연히?.... 저지른 일에 대한 업보는 받아야하고 그래야 마땅하지만
이게 오로지 개인의 잘못, 개인의 문제라고하기엔 ㅅㅂ 너무많은것들이 복합적으로....
....그래서 뭐든 자기가 책임지려고 애쓰는게 너무 안쓰럽게 느껴짐 . . . . . . .
한편 그런 캐릭터라서 좋아하게된거야 자기 문제에서 회피하지않기로 결정한 캬라니까,.
ㅅㅂ근데 전나슬픈데 어떡해, 계속 . . . . . . .ㅠㅠㅠㅠㅠㅠ
매튜가 쥬레이몬한테 이간질 당한 시점부터 개인행동 끝날때까지를 좋아하는데요...
은연중에 스스로를 비교하고 거기서 오는 열등감때문에 문장의 빛도 잃어버리고..
근데 그런 엉망진창인 스스로를 (내가보기엔 딱히 엉망도 아닌것같지만) 파트너 디지몬이 긍정해줘서, 그것또한 파트너를 믿는 우정이라서 빛나고 다시 진화할 수 있는 연출이 좋았던 것 같음
memo 노아 EPIC
more달콤하다
휘몰아치는 점심병
하지만 좋았다면...?
죄책감이 자학의 형태로 나타나는 시츄 좋음
갓기 이제 행복하게 해주세요..
노아랑 유리아 CP 미는 모르형
나도 나도
좋은생각인것같아요 /HL모드
99던전돌기가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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