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수백년이 지나도 아르세우스를 찾아다니겠다는 고대신오인의후예아저씨..
여기서 나오는 수십 수백년이란 그저 관념인건지 (본인의 욕망을 나타내기위한)
실제로 월로의 수명이 그정도로 긴건지 궁금함
난사실 이런 인외적 면모가 보여도 괜찮은 캐릭터라고 생각하기때문에... 그리고 이쪽이 룽하다고 생각하는데 공식은 어떤 설정인지.. (겜프릭:님맘대로..)
190cm도 이미 인외설정이라고 생각해,
박사님이 분기마다 말해주는 히스이 옛말 중에 하난데
플레이어에게 해주는 말이라고 생각하고는 있는데 어쩐지 딥하게 생각하게돼서 해봄 ▼
이런 옛 격언이 있는 세계에서 아르세우스를 만나기 위해 죽을만큼(?인지는모르지만어쨌든) 노력한 월로씨에게는 어떤 구원이 있는걸까...
>>>(월.슬적 관점) cp적으로 그거 주인공 아니냐고 ~~! <<<
현재 살아가는 세계를 긍정할 수 있게 해주는, 혹은 그럴수밖에 없게 만드는 (ㅋㅋ) 존재니까..
그치만 내가?? 월로씨한테요??? 구원이요??;;;; 하면 어쩐지 자신이 없는 것...
별안간 꿈 물어보고
자신과 양립할 수 없다고 결론내리는데 (난 아무말도안했다) 그러고 플레이트 건네주는건
스진을 위한 필연적인 행동인건지 ㅋㅋㅋㅋㅋ
아니면 플레이트를 다 모아도 내가 진짜 별볼일 없는 놈이라면 아르세우스가 만나주지 않을거라고 생각한건지 그런모습을 보고 나도 똑같은 아무것도 아닌 인간이라고 하고싶었던건지 (너무 많이감)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 엔투님이 끝내주는 아르세우스 하고 오신거같아서 되게 즐거워요 일기 더 써주세요(뭘 더 쓰는데)
제작년에 겜 할때 생각도 새록새록 나고..저는 윌로 이젠 이미지가 아르세우스 겹드견제하는 캐였지..하고 있었는데(ㅈㅅ) 다시봐도 별로 이미지가 달라지진 않는다는게 좀 웃긴거같기도...
개인적으로 엄청 보고 룽했던 윌슬 연성 있었는데 님에게도 보여주고싶어..근데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안남..sad..나중에라도 찾으면 문두들길게요 그리고 도감 다 모으시면 꼭 후기좀...전 거기서 울뻔했습니다(엔투:뭔일이나는건데요)
와아아아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상쓸땐 항상 초 흥분상태라서 다 쓰고나면 종종 제가 뭔말했나 다시 보러오는 편인데 안님 댓글이 있는거예요(기절)
ㅋㅋㅋㅋㅋㅋㅋㅋ즐겁게 읽어주셨다면 다행입니다.. 혼자 대나무숲에서 필버중이었는데 어디서 메아리가 들려오는 이 감각 너무 감동적이고 행복하네요.... ㅋㅋㅋㅋㅋ 뭘 더쓰냐고 자가 츳코미 걸어주셨지만 아마 더 쓰지않을까요? 지금은 그럴 마음 만만인데..섭퀘도 다 하고싶고요 (이건 좀 욕심이긴한데..)
그리고 도감도 다 모으고 싶구요..헤헤 그것까지 해야 진짜 메인 끝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나 ㅎㅎ 안님의 심금을 울린 알세 메인 마지막 대단원은 어떻게 마무리되려나요.. 투비컨티뉴입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그리고 중간에 읽다가 개웃겨서 ㅠ 아르세우스 겹드견제<- 너무 웃겨., ㅠㅠㅠㅠ저는 이 게임 CP뇌로 시작했는데 최종전 치르고 결론 겹드견제로 났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님은 재작년부터 월떤남자를 제대로 보고계셨던 겁니다..ㄷㄷ
그리고 월슬연성 뭐 보셨는지 알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번역본으로 엄청 긴 만화 아닌가요..? 저 알세하면서 종종 찾아봤습니다.. 그게 제 성경책입니다 (ㅈㄴ) 아마 같은거 봤을거라는 확신이 드네요... 훗훗 생각난 김에 또 보러가야겠다 (ㅋㅋ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은혜 다시 다른 감상문으로 갚아야해 저의 스위치정복기를 지켜봐주세요 ^^* 왤케 길어졌지.. 멋진 하루 보내고 계시길 바라겠습니다!!!
이거 너무 좋아서 사방간데다 올림...
그냥 게임이긴하지만 모 스토리진행이후 온갖사람들에게 거절아닌 거절 받다가 ((억울))
제일 위로랑은 거리가 먼 것 같은 사람이
나에게 묵직한 한마디 건네주는게 너무 핵심기억으로 남았음........
금경대장님이 저의 진짜 대장님이시고,,
내 개인적인 감상 빼고 봐도 이때의 쥔공에게도 너무 힘됐을거같아
남이 뭐라하건 너자신을 믿고 흔들리지 않는게 답이라고 해주는 이 따듯함..
이 대사 전 한마디가 살아남으라는 명령이었어서 더 그런가
무한한 지지 나를 위한 무조건적인 신뢰가 느껴져서 좋았어...
..좋다 정말
디아루가/펄기아 연출도 굉장히 좋았고
두 포켓몬 잡는 기믹도 달라서 좋았어요
물론 전 펄기아 진정을 힘듨게 시켰습니다만 . . . . .
....
..포켓몬 정말 재밌다
"공신의 피리를 준 사람이 누구지? 눈앞에 있는 이 미남 아니던가?" 이 대사보고 갑자기 너무 웃긴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택받는게 당연하다고 여기면서
내가 너한테 이런것도 줬고(공신의피리) 나 미남이고
약간 조건 덕지덕지 붙어가는것 같아서 웃기고 귀여웠음......
....내가 가장 마음아파하는 설정을 가짐
동경 > 그렇기때문에 질투 > 노력을해도 안되는 것(...여기가 제일 마음아픔)
수도없이 마음이 찢어져봐야 가능한 인정이라니..
너와 나의 다름을 인정하는...
동경하는 사람처럼 될 수 없음을 인정하는 과정은 너무 힘든 것 같다 . . . . . .
memo ~월로전 후기~
more자신의 에고가 세고 생각보다 나(라고쓰고 게임 내 주인공이라 읽어주시길)에게 관심이 없음
어떤 xyxx를 즐기러 갔는데 아니 즐기곤 있는데 (ㅋ) 이게 '진짜'원작 텐션인거군 하고 재정립되는 중...
memo 레알세 스포있음(1)
more월로가 자기얘기 딥하게 하는건 이정도뿐이지 않을까 (고대신오인폼제외)
어렸을때 어떤 슬픈일이 있어서 세상자체를 바꾸고싶게 되었는지 궁금..
memo 레알세 스포있음(2)
more여기서 나오는 수십 수백년이란 그저 관념인건지 (본인의 욕망을 나타내기위한)
실제로 월로의 수명이 그정도로 긴건지 궁금함
난사실 이런 인외적 면모가 보여도 괜찮은 캐릭터라고 생각하기때문에... 그리고 이쪽이 룽하다고 생각하는데 공식은 어떤 설정인지.. (겜프릭:님맘대로..)
190cm도 이미 인외설정이라고 생각해,
memo 레알세 스포있음(3)
more박사님이 분기마다 말해주는 히스이 옛말 중에 하난데
플레이어에게 해주는 말이라고 생각하고는 있는데 어쩐지 딥하게 생각하게돼서 해봄 ▼
이런 옛 격언이 있는 세계에서 아르세우스를 만나기 위해 죽을만큼(?인지는모르지만어쨌든) 노력한 월로씨에게는 어떤 구원이 있는걸까...
>>>(월.슬적 관점) cp적으로 그거 주인공 아니냐고 ~~! <<<
현재 살아가는 세계를 긍정할 수 있게 해주는, 혹은 그럴수밖에 없게 만드는 (ㅋㅋ) 존재니까..
그치만 내가?? 월로씨한테요??? 구원이요??;;;; 하면 어쩐지 자신이 없는 것...
memo 레알세 스포있음(4)
more자신과 양립할 수 없다고 결론내리는데 (난 아무말도안했다) 그러고 플레이트 건네주는건
스진을 위한 필연적인 행동인건지 ㅋㅋㅋㅋㅋ
아니면 플레이트를 다 모아도 내가 진짜 별볼일 없는 놈이라면 아르세우스가 만나주지 않을거라고 생각한건지 그런모습을 보고 나도 똑같은 아무것도 아닌 인간이라고 하고싶었던건지 (너무 많이감)
(곰곰이 생각..)
이놈.. 나의 아르세우스와의 유일관을 질투하고있는걸까,.
그래 이거다
견제당하는느낌이 들어요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ㅅㅂ 웃김 어뜨캐... 추로야 월하다
근데 저벅저벅 걸어가는 월로 쥔공은 잡지도 않음
이렇게 헤어져도 괜찮은건가...
그래 이런것들땜에 나의 cp회로가 망가져버린것 같아.....
memo 레알세 스포있음(5)
more이용하기 위해서라곤 하지만 가장 필요한순간 의지할 수 있는 존재였다는 점에서.....
memo 레알세 스포있음(6)
more찬.주는 진짜다.
-오타쿠 필리버스터 끝-
감사합니다.
ㄴㅅ
제작년에 겜 할때 생각도 새록새록 나고..저는 윌로 이젠 이미지가 아르세우스 겹드견제하는 캐였지..하고 있었는데(ㅈㅅ) 다시봐도 별로 이미지가 달라지진 않는다는게 좀 웃긴거같기도...
개인적으로 엄청 보고 룽했던 윌슬 연성 있었는데 님에게도 보여주고싶어..근데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안남..sad..나중에라도 찾으면 문두들길게요 그리고 도감 다 모으시면 꼭 후기좀...전 거기서 울뻔했습니다(엔투:뭔일이나는건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상쓸땐 항상 초 흥분상태라서 다 쓰고나면 종종 제가 뭔말했나 다시 보러오는 편인데 안님 댓글이 있는거예요(기절)
ㅋㅋㅋㅋㅋㅋㅋㅋ즐겁게 읽어주셨다면 다행입니다.. 혼자 대나무숲에서 필버중이었는데 어디서 메아리가 들려오는 이 감각 너무 감동적이고 행복하네요.... ㅋㅋㅋㅋㅋ 뭘 더쓰냐고 자가 츳코미 걸어주셨지만 아마 더 쓰지않을까요? 지금은 그럴 마음 만만인데..섭퀘도 다 하고싶고요 (이건 좀 욕심이긴한데..)
그리고 도감도 다 모으고 싶구요..헤헤 그것까지 해야 진짜 메인 끝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나 ㅎㅎ 안님의 심금을 울린 알세 메인 마지막 대단원은 어떻게 마무리되려나요.. 투비컨티뉴입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그리고 중간에 읽다가 개웃겨서 ㅠ 아르세우스 겹드견제<- 너무 웃겨., ㅠㅠㅠㅠ저는 이 게임 CP뇌로 시작했는데 최종전 치르고 결론 겹드견제로 났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님은 재작년부터 월떤남자를 제대로 보고계셨던 겁니다..ㄷㄷ
그리고 월슬연성 뭐 보셨는지 알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번역본으로 엄청 긴 만화 아닌가요..? 저 알세하면서 종종 찾아봤습니다.. 그게 제 성경책입니다 (ㅈㄴ) 아마 같은거 봤을거라는 확신이 드네요... 훗훗 생각난 김에 또 보러가야겠다 (ㅋㅋ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은혜 다시 다른 감상문으로 갚아야해 저의 스위치정복기를 지켜봐주세요 ^^* 왤케 길어졌지.. 멋진 하루 보내고 계시길 바라겠습니다!!!
wjdthf
댓글까지 남겨주시고 정말 감사헤요 재밌게 봐주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
같이 월슬하자ㅡ, 지옥까지 함께야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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